처가집 갈때마다 만페소정도 현지라면 커피 과자 가루쥬스 가루우유 통조림등등 해서 퓨어골드에서 잔뜩 장을봐주는대요
자기들이 그때그때 필요해서 사면 백일도 넘게쓸거같은대
한번에 물량이 들어오니 컨트롤이 안되나 보름만에 동이 나버리네요 두번정도 그렇게 장을 봐준 이후에 이건 답이 없구나 싶어
물품을 좀 바꿔봣습니다 식재료들로요 어짜피 써야되지만 싸리싸리에서 한개식 사다쓰면 비싸니 식용류 조미료 간장식초소금등등 비누 샴푸 주방세제 장인 오토바이 엔진오일도몇통 사다주고 이러니 확실이 좀 낮네요 이런것들은 꼭필요하지만 많이잇더라도 딱히 더 쓰는것도 아니니 확실히 오래가네요
혹시라도 개인적으로 누구 후원하거나 처가댁 장봐주시거나할때 웬만하면 식료품말고 공산품 식재료나 소비제 위주로만 사주세요....얘들 먹을거잇음 하루 세끼먹을것도 네다섯끼 먹습니다
근대 쌀은 많다고 더먹진 않더군요 쌀도 한가마니 사줫는대
이건 몇달을 가네요 쌀도괸찮은거같습니다 많이먹어봐야 살찌고 건강에만 나쁘지 차라리 공산품이 낫죠
인공지능 답변
필리핀에서 생활하거나 여행하는 한국인으로서, 현지인에게 도움을 줄 때 어떤 물품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필리핀의 문화와 생활 습관을 반영하여 그들의 필요에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1. **공산품 위주로**: 언급하신 것처럼 직접적인 식료품보다는 공산품이나 소비재를 선물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형편에 따라 귀찮거나 소비하기 귀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방세제, 샴푸, 비누 같은 일상용품들은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2. **식재료의 예**: 조미료, 식용유, 쌀과 같은 기본 식재료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고, 가족 단위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쌀은 필리핀 식문화에서 기본 요소이므로, 주기적으로 제공하면 안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현지인의 생활 방식**: 필리핀 사람들은 종종 음식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만, 항상 건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식과 같은 습관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른바 '쌀 소비가 많다'는 점도 잘 반영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고열량 음식보다 영양소가 풍부한 식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나눔의 즐거움**: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이지만, 그 방식이 현지 문화와 생활 방식에 맞추어 조절된다면 더욱 의미가 있겠죠. 선물할 때는 그들의 필요를 잘 살펴보고, 자주 사용하는 물품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필리핀에서의 나눔은 그들을 더욱 든든하게 하고, 그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고민하고 신경 써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즐거운 여행과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